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8일 뉴스센터13<br /><br />■ "상습체불 사업주에 불이익…망 장애 원인파악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"상습 체불 사업주에게 공공 입찰 등에 불이익을 주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국회서 처리해 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 또 전산망 장애와 관련해 "외부 사이버 공격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달라"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오늘밤 엑스포 개최지 선정…부산 대역전극 기대<br /><br />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'2030 세계박람회' 개최지가 선정됩니다. 우리나라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, 이탈리아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교육 당국, 교권 침해 학부모에 강력 대응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이 고소·고발을 남발하며 학교 교육 활동을 방해한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 또 수능시험 부정행위 적발자의 부모가 감독관의 학교를 찾아가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도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한국인 노동소득 43세 정점…61세부터 적자<br /><br />우리 국민은 43세에 가장 많이 벌고, 61세부터 적자로 돌아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통계청에 따르면 0세부터 26세까지 적자가 이어지며, 27세에 흑자 구간으로 전환한 뒤, 61세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■ 서울 야간·휴일 소아병원 9곳…야간상담 2곳<br /><br />서울시는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외래 진료가 가능한 '달빛어린이병원'을 기존 4곳에서 9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야간상담센터 2곳도 다음 달 문을 열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